안녕하세요.
농린이입니다.
오늘은 나름 핫하다는 식물인 금전수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금전수는 일명 돈나무라고 불리는 식물입니다. 왜 돈나무일까요?
바로 금전에 대한 운과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데요. 이녀석을 키우면 돈이 많이 벌린다 정도로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돈나무를 키워서 우리 돈을 많이 벌어보자구요!!!!
하지만 금전수 키우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 조금있다가 알아봐요
금전과 행운의 의미는 최근에서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하는 부분이구요.
사실 돈나무 의미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돈나무 뜻은 제주사투리 '똥낭'에서 유래하였죠.
똥낭의 의미가 참으로 웃긴데요.
똥낭은 멀의미하는걸까요? 궁그미합니다.
똥낭의 의미는 바로 똥나무입니다.!!
돈나무 열매가 매우 끈끈하고 달콤한 액체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파리들이 그 열매에 날아와서 나무 자체가 지저분하고 더러워서 똥나무로 불렸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똥나무가 결국 돈나무가 되었습니다.
즉 돈나무 유래는 똥나무에서 온것이라고 봐야겠어요.
하지만 최근에는 돈을 벌어다 주는 나무라고 불리고 있으니 기분좋게 키워도 됩니다.
금전수는 또한 실내 인테리어를 꾸미는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집들이와 개업등에 선물로 많이 애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전수를 생각보다 많이 가지고 계시는데요.
사실 이 녀석이 공기정화식물에도 속해있어서, 집안의 공기까지 좋게 해줘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만들어내서 공기청정기 없이도 공기를 청정하게 만들 수 있는 요긴한 식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금전수 키우기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금전수를 키울려면 일단 생육적정온도 부터 알아야겠지요?
금전수 생육적정온도는 15-25도 사이입니다. 겨울철에는 10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해줘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죽을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는것이 좋은데요.
그럼 금전수 물주기 횟수는 어떻게 될까요?
금전수는 물을 상당히 싫어하는 타입의 식물입니다. 즉 건조한 상태를 좋아한다는 의미가 되겠죠? 그래서 적당히 물을 주면 됩니다.
금전수는 알뿌리로 이루어진 식물이기 때문에 뿌리가 물을 머금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이 없어도 오래 살아요.
이 적당히가 참 금전수 물주기 조절에 실패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을 줄때 가장 포인트가 되는 부분은 흙의 마름의 정도입니다. 겉흙이 말랐다 싶으면 알뿌리 주변으로 물을 주면 되는데요.
겉흙을 살짝 만져보고 말랐는지 여부를 판단을 하면 될 것 같아요.
물주는 주기를 살펴보면, 봄, 여름, 가을에는 평균적으로 한달에 1번정도 주시면 되고, 겨울에는 평균적으로 2달에 한번정도 물을 주면 됩니다.
다만 화분이 어디에 있는지, 집의 습도가 얼마나 되는지, 온도가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금전수 물주기 횟수가 변경이 되어야 합니다.
월1회 혹은 월2회는 일반적으로 저렇게 물을 준다 정도로 참고하고 넘어가시면 될 것 같네요.
핵심은 겉흙이 말랐는지, 마르지 않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금전수 키우기 물주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농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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