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 부작용

안녕하세요.

농린이입니다.

지난번에 토망고에 대해서 알아보았죠.

단마토 토망고라는 녀석은 스테비아 농법을 통해서 만들어진 토마토라고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과연 스테비아라는 녀석은 무엇일까?

이녀석이 가지고 있는 효능은 무엇일까 궁금해졌어요. 그런데 인터넷에 효능에 대한 글을 상당히 많은데 스테비아 부작용에 대한 글이 없지 머에요.

그래서 제가 스테비아 부작용에 대해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먼저 스테비아라는 녀석을 먼저 알아보도록 해요.

스테비아는?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의 국경 산간지에서 자라는 식물로써, 당연히 남아메리카가 주원산지가 되겠어요. 수용성 감미료로 많이 사용되며, 스테비아 설탕의 단맛 차이는 무려 300배가 나는데요.

국화과 스테비아속 여러해살이 식물로, 식물 크기는 총 50CM-1M정도 되며 가을까지 흰꽃이 피는 포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단맛의 차이를 느끼게 해주는 스테비오사이드의 주요재료가 바로 스테비아입니다.

스테비아로 만든 스테비오사이드는 우리가 흔히 먹는 썬키스트와 펩시 넥스 제로, 코카콜라 제로, 일본내 판매중인 포카리스웨트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스테비아를 통한 스테비오사이드는 일본의 모리타화학공업을 통해서 1971년 개발이 되었고, 현재 폭넓게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스테이바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일단 설탕보다 달지만, 설탕보다 몸에 해롭지 않다는 것을 알고 가죠. 또한 이 녀석은 몸에 흡수가 되지 않아서 당뇨병을 가진 분들도 먹어도 된다는 사실도 알고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은 3가지 정도가 되겠는데요.

1. 당알코올

일단 스테비아를 이용한 제품은 당알코올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즉 알콜 성분이 있다는 이야기겠죠? 이는 화학물질의 일종으로써 화학물질에 민감한 사람들은 조금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당알코올은 메스꺼움, 구토, 소화불량, 경련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저혈압, 저혈당자

고혈압과 고혈당자에게느 스테비아는 꿈의 조미료입니다.

단것을 먹어도 혈압이 올라가거나, 혈당이 올라가지 않으니깐요. 앞에서 이야기한봐와 같이 이녀석은 몸에 흡수가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단맛이 느껴줘도 혈당에 문제가 없어지는거죠.

하지만 반대로 저혈당자와 저혈압자는 문제가 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오랜기간 스테비아를 섭취를 하게 되도 저혈당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저혈당이 아닌 사람도 저혈당이 될 수있습니다.)

저혈당은 식은땀, 불안, 손떨림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고, 심해지면 뇌기능 마비, 경련등의 상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혈압 환자 역시 스테비아를 섭취하게 되면 나트륨이 배출이 되어 혈압이 더 낮아지는 악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혈압이 심해지면 두통, 어지러움뿐 아니라 실신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임산부도 조심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조금의 스테비아를 섭취한 임산부는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스테비아 혼합물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스테비아 혼합물에서 발견된 일부 성분이 합병증을 유발 시킬 수 있기 때문인데요.

스테비아 제품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임산부는 신장, 심장은 물론 방광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고, 탈수나 저혈압, 저혈당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스테비아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의 슬픈 토망고 모종을 찾아 떠난 스토리를 보시고 싶으시면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농린이였습니다.